올해는 산구원이 창립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구강보건정책관련 자료실

 

올해는 산구원이 창립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산업구강보건원은 1997년 5월,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사업장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은 국민건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무엇보다도 근로자의 구강보건문제에 전념할 산업구강보건 전문인력과
실천주체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社團法人 한국산업구강보건원”을 설립하고자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업장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한국산업구강보건원은 1997년 힘찬 첫발을 내딛었던 것입니다. 그 첫발이 어느 덧 10년이란 세월을 역사라는 발자국으로 남긴 채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산업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은 해방 후 김문조 선생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는 1945년 ‘산업노동 예방치과의학“의 창설을 목적으로 방적공장 여자 근로자 566명을 구강보건실태를 조사한 바 있는데, 30년 후인 1975년 동일사업장에서 구강보건실태조사를 하고 산업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강조합니다.

1) 보건행정당국은 근로자의 복지를 위해 각 사업장에 치과의무실을 설치하도록 명령하여 야 한다.
2) 기업인들은 근로자들의 구강보건관리를 철저히 하면 작업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인식하여야 한다.
3) 치과의사들은 노동(산업)치과의학의 신분야를 개척하려는 의욕이 적은 것을 통감한다.


그러나 산업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은 김문조 선생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학문적 측면에서만 소수의 연구로 나타났을 뿐 본격적인 활동으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1987년 민주화의 열망과 함께 산업구강보건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합니다. 1988년 15세 소년 문송면군의 수은중독 사망사건이 발생하면서, 산업구강보건에 대한 자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수은에 중독되면 심한 치주질환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사실에 대한 관심이 있었더라면 ‘미리 막을 수 있는 사건이 아니었겠는가’ 하는 자괴감과 함께 ‘노동자 혹은 산업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였다’는 반성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러한 반성은 1990년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었던 ‘원진레이온 이항화탄소 중독환자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구강검진에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1991년에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가 ‘노동자 구강검진 사업단’을 조직하여 전국 29개 사업장 1,191명을 대상으로 노동자 구강건강 실태조사로 이어지게 하였습니다.

1992년 드디어 한국산업구강보건원의 전신이 ‘산업구강보건협의회’가 결성됩니다. 노동자구강검진사업, 정기학술집담회 개최, 학술지 발간, 자료집 간행 등 활발한 활동을 벌입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는 1992년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을 개정할 때, ‘채용 시’와 ‘5가지 특수산취급사업장 특수검진 시’ ‘치과검사를 실시하도록 법제화는 성과를 낳습니다. 1994년에는 중앙일간지에 치아부식증 실태가 보도되면서 치아부식증이 법정직업구강상병으로 지정받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1995년에는 일반검진에 구강검진이 포함됩니다.

1997년 노동부는 ‘산업구강보건협의회’라는 임의단체보다는 법인 단체를 만들 것을 권유합니다. 이에 ‘산구협’ 회원들은 산업구강보건협의회를 발전적으로 해소하고, 한국산업구강보건원을 사단법인으로 창립합니다. 초대이사장은 김종배 교수(전 서울치대교수, 현 대한구강보건협회 회장)가 선출되었고, 한영철 선생이 총무이사를 맡습니다. 1998년에는 노동부로부터 특수검진전문연구기관으로 지정을 받음과 동시에 ‘근로자 구강건강진단 지침서’ 발간함으로써 산업구강보건의 충추적 메카다운 전문성을 더욱 고양시킵니다. 1999년에는 치의사들의 산업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한국산업구강보건’ 에 대한 심포지움도 개최합니다.

2001년에는 근로자일반구강검진 및 특수구강검진대상산업장 분포 및 검진실태 조사를 시행하였고, 2002년에는 건강진단제도 개악저지를 위한 공동투쟁을 전개합니다. 당시 건강진담에서 구강검진을 빼려는 시도를 하였고, 노동계, 시만단체와 함께 이를 저지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였던 것입니다. 결국 구강검진은 유지되었습니다!

2003년부터는 제도개선과 정책개발에 주력합니다. 검진제도 개선, 근로자구강건강관리방안. 사업장 구강건강증진방안 등을 연구보고서로, 토론회로, 심포지움으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담아내고자 노력합니다. 2004년에는 김종배 교수와 김현덕 교수가 주축이 되어 직업성 치아부식증 실태조사에 나서, 전국적이고 체계적인 조사결과를 마련합니다.

2006년 제 4대 이사장에 김광수교수(한양여대)가 취임합니다. 시대변화에 맞추어 구강건강진단지침서를 발간합니다. 웹진도 창간하고, 홈페이지도 활성화합니다.

쉽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2007년은 산업구강보건협의회 창립을 기준으로는 15년, 한국산업구강보건원으로는 10년을 맞는 해입니다. 아쉬운 점도 많습니다. 게으르거나 부족했던 점도 아프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산업구강보건과 노동자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항상 우리 가슴속에 있었음은 결코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축과 결의를 할 때가 바로 2007년입니다.
올 11월 경 1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할 예정입니다.
어떤 사업, 어떤 행사를 해야 할 것인지 브레인스토밍 하듯이 의견을 주십시오.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가득 여러분의 의견을 올려 주십시오.


우리는 전진할 것입니다!

http://www.industdental.or.kr

 
댓글(0)  |  엮인글(0)
이름   비밀번호  
방사선판독 - 진료기록부로 가능 (심평원, 8,10) |구강보건정책관련 자료실
첨부파일 :2555_20070814130855.pdf

 

단순영상진단료의 판독소견서 작성방법에 대한 안내  
 
번호 : 564 담당부서 : 수가기준부   작성일 : 2007-08-10  
 
 

보건복지부로부터 단순영상진단료의 판독소견서 작성방법에 대한

안내가 시달되어 알려드리니 관련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종전 : 제1절 및 제2절에 분류된 영상진단료는 반드시

               일정 양식의 판독소견서를 별도 작성 비치하여야 함.

                (보험급여팀-2151호, 2007.7.9)

     변경 : 제1절 방사선단순영상진단료는 판독소견을 진료기록부에

              기록한 경우에도 판독소견서로 갈음함.

 
댓글(0)  |  엮인글(0)
이름   비밀번호  
구강보건정책 개발 회의 동영상입니다. 2007.8.11 |구강보건정책관련 자료실

 

 

 

온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새로운 도전

-구강건강을 통한 건강세상을 꿈꾸며


 

구강보건정책연구회 정책 개발 간담회 동영상 들

 

 

 

 

 

 

 

 

 

 

 

 
댓글(0)  |  엮인글(0)
이름   비밀번호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