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축, 철학과 사회학의 연장선" "건축, 철학과 사회학의 연장선"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나와 치아교정을 주로 하는 치과의사로 평탄하게 살다가 남들보다 15년 늦게 건축 공부에 뛰어든 이가 있다. 한국에서 건축 공부를 하다 미국 사이악과 네델란드 델프트 공대에서 유학 후 건축 사무실을 하며 서울대에서 박사 과정도 하더니 지금은 단국대 건축과 (조)교수와 건축으로 먹고 살고 있다. 최근에 『도시의 깊이』라는 건축에 대한 대중서도 냈다. 이 책을 읽으며 인간 정태종의 삶의 궤적과 인생관이 궁금해져서 인터뷰를 청했다. -전민용 - 치과의사와 건축, 뭔가 잘 연결이 안된다. 건축은 공학보다 예술에 가깝다고 덴탈패밀리 | 전민용 | 2021-02-15 17:05 도시 건축을 읽는 ‘다섯 가지 키워드’ 도시 건축을 읽는 ‘다섯 가지 키워드’ 푸코의 일상 속에서 비일상을 만들어내는, 즉 현실화된 유토피아라는 개념의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에 따르면 건축디자인은 내가 살아가는 사회의 현상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일종의 사회적 행위이다.‘건축으로 세상을 읽는 공간탐구자’ 단국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정태종 교수가 지난 14일 한겨레출판을 통해 세계 각지의 숨은 건축물을 통해 그 도시와 사회를 다시금 바라보고 경험하게 하는 대중 인문교양서 『도시의 깊이』를 출간했다. 그는 치과대학을 졸업해 공보의와 수련의 과정을 거쳐 치과를 개업했던 치과의사 출신이다.“도시 안의 문화/사는이야기 | 이인문 기자 | 2021-01-19 1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