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보건의료시민사회단체가 최근 열흘 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우려를 표하며, 이에 대비한 긴급 시행 과제 5개를 제안했다.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과대안,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노인장기요양공공성강화를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무상의료운동본부, 보건의료노조, 보육더하기인권함께하기, 지역복지운동단체네크워크, 참여연대, 한국노총, 한국여성단체연합 등은 오늘(24일)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시민사회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단기간 종식될 감염병 사태가 아님을 지적하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0-08-24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