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포칼립스 오브 코리아(Apocalypse of Korea)… 영화 『반도』 아포칼립스 오브 코리아(Apocalypse of Korea)… 영화 『반도』 크로스컬처 박준영 대표는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언론과 방송계에서 밥을 먹고 살다가 지금은 역사콘텐츠로 쓰고 말하고 있다. 『나의 한국사 편력기』 와 『영화, 한국사에 말을 걸다』 등의 책을 냈다. 앞으로 매달 1회 영화나 드라마 속 역사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편집자 주아포칼립스는 일반적으로 세상의 종말을 뜻하지만 성서적으로는 묵시록, 계시록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신약성서의 마지막 챕터는 요한묵시록이며 최후의 심판을 예견하는 여러 상징적 비유들 박준영의 영화 속 세상읽기 | 박준영 | 2020-08-25 12:52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아마도 핵전쟁이라든가 환경오염이라든가 하는 흔하디 흔한 이유로 황폐화되었을 것 같은 미래의 지구. 주인공 맥스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폭주족 비스므레한 난폭하고 괴기한 인간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게 된다. 그가 끌려간 곳은 물과 석유를 독점한 독재자 임모탄이 지배하는 곳. 그 곳에서 유일하게 멀쩡해 보이는 여자 사령관 퓨리오사는 희망을 찾아 탈출을 감행하게 되고 맥스는 이를 쫓는 추격에 엽기적인 이유로 코가 꿰이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오랫동안 영화를 즐겨왔고 지금도 한 달에 3,4편 정도의 영화를 보고 있지만 여전히 내 마음속 최 문화/사는이야기 | 전양호 | 2015-05-26 23: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