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친기업 반서민적 한국판 뉴딜 재검토하라!” “친기업 반서민적 한국판 뉴딜 재검토하라!” 스마트병원, 원격의료, AI진단, 디지털 돌봄이….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수십명이 발생하는 현 상황에서 정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보건의료계획의 일부다.이에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은 이 ‘한국판 뉴딜’을 친기업 반서민 정책으로 규정하고, 재난상황을 틈타 의료상업화를 추진하는 정부를 규탄했다.먼저 보건연합은 한국판 뉴딜 보건의료계획에 나온 정책들이 효과가 불분명하고, 이러한 기기들을 세금으로 사들여 기업 돈벌이만 시켜줄 계획이라며 조목조목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0-07-15 16:05 ‘덕분에 챌린지’하면서…대기업 특혜 정책만? ‘덕분에 챌린지’하면서…대기업 특혜 정책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정부가 내놓은 대책들이 감염병 사태를 틈탄 기업특혜와 규제완화 위주의 과거정책의 재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정부는 지난 1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는데, 그 골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내세우고 ‘방역과 바이오 등 Big3를 미래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에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은 오늘(3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의료‘산업화’ 정책을 규탄하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없는 국정운영 방향은 전면 재검토 돼야 한다”고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0-06-03 16:40 "재벌엔 특혜, 국민은 부담"… 원격의료 반대! "재벌엔 특혜, 국민은 부담"… 원격의료 반대! 의료민영화저지와무상의료실현을위한운동본부(이하 무상의료운동본부)가 오늘(27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코로나19 사태를 이용해 원격의료을 추진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무상의료운동본부 김재헌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무상의료운동본부 유재길 공동집행위원장은 여는 말을 통해 "원격의료는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했던 사업으로 원격의료가 도입되면 국민들의 질병정보가 민간기업에 제공되고 관련 의료기기 등 의료산업화가 수반돼 국민 의료비가 폭등하고 의료의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며 "감염병예방법에 보건복지/사회 | 이인문 기자 | 2020-05-27 16:33 "원격의료 통한 의료영리화 용인 못해" "원격의료 통한 의료영리화 용인 못해"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오늘(20일) 논평을 내고 정부의 일방적 원격의료 추진을 비판했다.최근 청와대와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019(이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를 표하며, '비대면 의료체계'로 이름만 바꾼 원격의료를 제도화하기 위해 나섰다.지난 13일 청와대 김연명 사회수석이 "원격의료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자, 지난 15일 청와대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비대면 의료는 기존 원격의료와 다른 것이며, 코로나19 제2차 대유행을 대비하고, 환자가 진료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비대면 의료체계 구축이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0-05-20 12: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