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치위생 3개 단체 “치위협 직선제 해야” 치위생 3개 단체 “치위협 직선제 해야” 4년을 이어온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선거무효소송이 막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24일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지난 2019년 3월 9일 치위협 대의원총회에서 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지휘 감독 없이 한경순, 당시 대의원총회 의장 직권으로 임춘희 회장, 박정란‧이미경‧박정이‧유영숙 부회장을 선출한 것에 대해 무효판결을 내렸으며, 이어 같은 달 28일에는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그러나 임춘희 회장 등은 1심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지난 7월 22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도 1심 ‘선출 치위생 | 안은선 기자 | 2021-08-10 17:07 경치 집행부-선관위 간 알력다툼 왜? 경치 집행부-선관위 간 알력다툼 왜?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 제34대 회장단 선거를 둘러싸고 경치 집행부와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간의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문제는 선거 당일인 2월 6일 최유성 후보 측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지문자를 발송했고, 상대편인 나승목 후보 측에서는 이를 ‘불법선거’라고 선관위에 이의를 신청했고, 이에 선관위가 최유성 후보의 당선무효를 결정하면서부터 시작됐다.경치 집행부는 선관위가 이 사안을 이의신청건이 아닌 ‘기타안건’으로 처리해 절차적 문제가 있고, 이의신청에 따른 명확한 답변이 없음은 물론 당선무효 결정 시 덴탈패밀리 | 안은선 기자 | 2020-03-30 17:06 혼돈의 직선제…책임질 사람, 없는가? 혼돈의 직선제…책임질 사람, 없는가? 예상된 결론이 나왔다.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계봉 이하 선관위) 산하 진상규명소위원회(위원장 이병준 이하 진상규명소위)가 약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조사 과정과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지난 12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발표했다.이날 진상규명소위는 그간의 활동과 규명 결과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설명했다. 규명작업은 ▲직전 집행부 ▲선거관리규정 ▲직전 선관위 ▲일반 회원 등 큰 틀에서 의도적인 선거부정이 있었는지에 주목했다.세부적 항목으로는 ▲선거인명부 작성 과정의 적정성 ▲콜센터 업무의 적정성 ▲ 정책 | 안은선 기자 | 2018-02-20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