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종수 이하 단국대치대) 치주과학교실(과장 조인우)이 지난 25일 단국대치대 임상전단계 실습실에서 본과 4학년 재학생 중 자원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치주 연수회를 실시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연수회는 ▲절개와 봉합을 포함한 치주판막술 ▲근단변위판막술 및 유리치은이식술 ▲조직유도재생술 ▲치근피개술 및 잇몸웃음 교정술 등이며 간단한 강의에 이은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아울러 조인우‧이성조‧강대영‧김상민‧공준형‧이재민‧신현승 교수 등 교수진 전원과 교실원 전원이 참여했다. 특히 조직유도재생술의 실제적인 실

아름다운이치과 이형모 대표원장이 지난 25일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52차 지구연차 대의원 대회에서 부산지구 총재로 당선됐다.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이기도 한 이형모 원장은 동창회에 이 소식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이 원장은 “92%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동창회 여러분들의 기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부산지역 8천여 자원봉사자들과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아울러 그는 “총재직을 준비하고 또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윤미숙 이하 치위생과학회)가 오는 4월 22일 신한대학교 e-Conference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치위생과정과 치과위생사의 행위수가’라는 주제 아래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원광대학교 신호성 교수의 ‘치과 건강보험 수가체계와 산정과정’ ▲강릉원주대학교 신보미 교수의 ‘치위생 수가산정을 위한 치위생행위 규명’ ▲건양대학교 오상환 교수의 ‘일본의 치과위생사 수가체계’ ▲한국치위생과학회지 황수정 편집위원장의 ‘논문원고의 구조와 내용, 출처 크레딧 인정’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치위생과학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오는 4월 9일 치과위생사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3년 상반기 보수교육’을 진행한다.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보수교육은 치과위생사 법정보수교육 점수 4점(4시간)이 인정된다.첫 강연은 조병훈치과 조아라 실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노무지식’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이어 서울강치과 이강운 원장이 ‘치과 의료분쟁의 실제 사례 및 대처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치위생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 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1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중 치과진료가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진료처 서정훈 치과의사 포함 총 7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복지관 이용자 29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등을 진행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부산대치과병원에서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고 의료봉사를 진행해줘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구영 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15일 베트남 빈(Vin)그룹의 보건부문 계열사이자 종합의료기관인 빈멕 헬스케어시스템(Vinmec Healthcare System 이하 빈멕)과 베트남 구강보건증진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빈그룹은 부동산, 자동차, 스마트폰, 의료, 교육 등 40여 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베트남 최대 수준의 민간기업으로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베트남 전역에서 8개 병원을 운영하며 1,200개 이상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 빈멕에서는 레 투이 안(Le Thuy Anh) 최

바른선거만들기본부(본부장 손병진 이하 본부)는 『금권선거/관권선거는 사라져야 합니다』 제하의 구글 설문을 실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본부는 “현직 협회장과 지부장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사용한 법인카드내역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며 “이들이 후보로 등록한 순간부터 현직 협회장과 지부장의 지위가 아닌 ‘후보자’로서 선거운동에 임해야 한다는 의견 또한 압도적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이들은 “현직 협회장과 지부장은 회원 회비를 예산 내에서 공적활동을 위해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법인카드가 지급되는 바, 그 외에 사적인 지

제17대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인치) 임원 워크숍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 간 경기도 용인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인치 강정호 신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치 현안에 대해 논의, 각 구 총회에서 논의된 제안 및 여러 장·단기 현안들을 점검하기 위해 팀별로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특히 오는 7월 8~9일 송도컨벤시아 신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예정인 인치 학술대회 'INDEX 2023'의 내실을 다지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흥양지연수원은 대한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지난 15일 한국경진학교(교장 김종무 이하 경진학교) 연수실에서 ‘치과의료장비 기증식’을 개최했다.경치는 앞서 지난해 10월 고양분회와 함께 국립정서장애교육기관인 경진학교 학생 183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의료봉사를 시행한 바 있다. 경치는 당시 고양시보건소 치과의사들의 집단 계약해지로 인해 교내에서 구강검진조차 제대로 시행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의료봉사를 결정, 최유성 회장 이하 34대 집행부 임원진과 고양분회 임원 및 경기도치과위생사회 관계자 등이 봉사에 참여해 학생들의 구강건강증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 이하 치주학회)가 `제15회 잇몸의 날` 주간을 맞아 지난 16일 한양여자대학교(이하 한양여대)에서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치주학회와 한양여대,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는 잇몸의 날 주간 재능기부행사의 하나로 평소 치과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과검진과 스케일링 등의 치과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치주학회 회원 26명은 이날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생들과 팀을 이뤄 평소 치과진료를 받기 어려운 경기도 광주시 소재 성분도복지관의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윤혜영)는 지난 7일 ‘예비 치과위생사 임상현장실습 진입식’을 개최했다.이날 진입식에는 최항문 치과대학장, 이희수 치의예과장, 장인산 교육연구실장, 치위생학과 교들과 3학년생 26명을 비롯해 재학생 전원이 참석했다.진입식은 3학년생들이 임상실습과정에 들어가면서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다짐 선언, 핀 수여식 등으로 꾸려졌다.앞으로 이 3학년생들은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내 ▲구강내과 ▲영상치의학과 ▲예방치과 ▲치과보존과 ▲소아치과 ▲치주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구강악안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 이하 치구협)가 국민건강보험 서울강원지역본부(이하 서울강원본부)와함께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지원사업 ‘9988 슬기로운 구강생활(가칭)’을 시작한다.‘9988 슬기로운 구강생활’은 장기요양 현장에서 노인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된 최초의 사업으로 노인구강전문가 양성을 통한 수급자의 건강한 삶 지원 및 장기요양급여 질개선을 목표로 치구협과 서울강원본부가 함께 기획한 사업으로 지난 9일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원장 이원필 이하 서울요양원)과 청암노인요양원(원장 이성희)에서 사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본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소장 전양현 이하 국시연구소)가 지난 10일 서울 송정동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국시연구소 2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지난 2002년 문을 연 국시연구소는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질적 향상과 지속적으로 제도를 발전시켜 역량을 갖춘 치과의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전양현 연구소장은 인사말에 나서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에 따라 교육방식도 변화하고, 이에 따라 치과의사 국가시험 방식도 진화하고 있다”면서 “역량을 갖춘 치과의사 배출은 국민 구강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치의학 교육의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의 '2023년도 그랜드 워크숍'이 지난달 25~26일 양일 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백승학 회장을 비롯한 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 전체 임원 및 위원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그랜드 워크숍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3년여 만에 오프라인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워크숍 첫날에는 백승학 회장의 ‘2022년 교정학회 제32대 집행부의 주요 노력과 성과’에 대한 발표에 이어, MBC 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 등을 역임한 서희태 지휘자가 ‘마에스트로 리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 이하 경희치대)는 지난 2일 경희치대 지하 107호 강의실에서 학부모 초청 간담회 및 원내생 치과병원 등원식을 개최했다.등원식은 치과병원 내에서 임상 교육과 실제 환자 진료 등을 교육받게 되는 본과 3학년생들이 예비 치과의사로서 한 단계 성장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행사다.이날 등원식은 최병준 치의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경희대 김성완 의무부총장, 정종혁 치과대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권용대 연구부학장, 박기호 교정과장, 김덕수 보존과장, 노관태 보철과장, 최성철 소아치과장, 김규태 영상치의학과장,

개원 8주년을 맞이한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삼선 이하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치의학 교육과 연구, 진료, 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지역공공구강보건의료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서울 서남부지역 유일의 지역거점 치과대학병원인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015년 3월 9일 개원했다.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치과진료는 물론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관악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진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구강보건교육, 일반인 대상 구강건강강좌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구강건강향상에 공

단국대학교치과병원(이하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워크숍이 지난달 24~25일 양일 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날 워크숍에는 치주과 동문회 허윤준 회장을 비롯한 졸업생들과 신입 치주과 전공의 등 총 3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사전에 조사된 다양한 내용의 survey를 통해 감사의 마음과 즐거움을 나누는 등 구성원들 간 팀워크를 향상시켰다.전임교수로 근속 10주년을 맞이한 신현승 주임교수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2022년도 치주과 우수 전공의로는 송종근 전공의가 선정됐다. 송종근, 안일섭, 이연재,

단국대학교치과병원(이하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과장 조인우) 및 동문모임 단주회(회장 허윤준)가 지난달 25일 신흥 본사 대강당에서 '제8회 전공의 수료기념 학술대회 및 단주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진형 명예교수를 비롯 현 교수진과 교실원 등 총 5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증례발표는 김남윤치주과치과 김남윤 원장이 좌장을 맡아 올해 전문의를 취득한 송종근, 안일섭, 이연재, 정택규 전공의가 지난 3년 간 자신들이 시행했던 치주치료, 임플란트 및

전북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서봉직 이하 전북치대) 치의예과 입학식 및 white coat ceremony, 치의학과 진입식이 지난 2일 전북치대 4층 아원홀에서 열렸다.먼저 입학생 대표로 최은소 학생이 선서를, 이어 서봉직 학장의 축사, 임직원 소개, white coat ceremony가 진행됐다.참고로 white coat ceremony는 전북치대 교수 상조회가 협찬한 white coat를 ‘예비 치과의사로서 치의학 공부에 성심을 다하라’는 의미로 지도교수가 직접 치의예과 2학년생 및 입학생들에게 착복시켜주는 행사다.이어 치의학과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 이하 ICOI KOREA)가 지난 4일 서울역 인근 만복림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분과학회 인준을 축하했다.최희수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총회는 ▲개회선언 및 개회사 ▲2022년도 사업 결산보고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 ▲회칙 개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염문섭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말 오랜 염원과 노력 끝에 ICOI KOREA가 치협의 38번째 인준학회가 됐다”며 “국내 유일의 국제임플란트학회로서 이번 인준을 계기로 재정적으로나 회원적으로나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