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구강건강 관리와 ‘국민의 구강건강 지킴이’로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스크 속 구강건강 관리법’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이번에 제작된 포스터에는 올바른 칫솔질과 설태 제거, 자일리톨 이용법, 식단 관리 등 일상에서 평소 지켜야 하는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일상에서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 위주로 구성돼 평소 구강건강 관리에 익숙치 않았던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치위협 임춘희 회장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 이하 부산대치전원)이 지난 18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Online Digital Dentistry Seminar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부산대 효원혁신컬리지 프로그램의 디지털 치의학 혁신교육의 세부 사업으로써 애초 on-site workshop 형태로 기획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의 실제 참가가 어려워지면서 온라인으로 대체 진행됐다.인도와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와 중동지역의 다수 국가에서 약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부산대치전원 치과보철과 이소현‧이현종‧허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 이하 수원치)가 지난 15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베라덴탈(대표 최용석), 한국카드넷(대표 노용성), 에스원(지사장 성시우), 세기냉동(대표 성석모) 등 4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4개 업체들은 수원치 회원을 위해 각종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수원치는 업체 홍보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베라덴탈은 국내 치과의료기구 할인과 분기별 신제품 및 일정 품목 추가할인 행사 등을 진행하고, 한국카드넷은 최신형 IC카드 단말기 설치와 핸드폰으로 카드 매출 및 입금 확인이 가능한 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공모전을 통해 진행했던 옥외 홍보 현수막 설치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치과위생사회관 현수막 인증 이벤트’는 지난 9월 진행했던 현수막 문안 공모전의 후속으로 이어지는 이벤트로 기존 현수막 문안 공모전은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고, 회원 및 대국민과의 소통 증대를 위해 마련된 바 있다.공모전에서 선정된 2개의 문안(국민 구강건강의 빛, 치과위생사의 힘/ 건강한 구강, 빛나는 미소, 국민의 치과위생사)은 옥외 현수막으로 제작돼 각각 5주간 게시될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 이하 대구치)가 지난 14일 가톨릭상지대학교(이하 가톨릭상지대) 등 대구경북 소재 치위생(학)과가 있는 14개 대학 치위생(학)과 학과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대구치 강동화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이기호 회장은 "현재 많은 동네 치과들이 구인을 위해 벼룩시장과 교차로, 인터넷 구인 사이트 등 장기간에 걸쳐 광고를 하면서 상당한 금액을 광고비로 지출하는 등 구인난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와 동네치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오는 24일 제3차 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에 관한 정책세미나(이하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번 정책세미나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치위협은 치과위생사의 전문역량 강화 및 관련 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자 이번 정책세미나를 기획했으며, 연속적인 주제 설정을 통한 심도있는 탐구와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 1월 및 8월에 이어 이번 3차 정책세미나 또한 '2020년 보건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길을 찾다’라는 통일된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를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치과진료 지원을 위해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 이하 부산치) 나눔봉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부산치는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치과진료 봉사를 주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부산치 나눔봉사단을 설립해 부산시민의 구강보건 향상과 치과진료를 받기 힘든 소외계층의 치과진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과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치과진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한부모‧다문화 가정, 새터민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 이하 장애인치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서울대 김영재 교수가 지난 3일 개최된 세계장애인치과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isability and Oral Health 이하 iADH)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 부회장(vice chair)에 선출됐다.김 교수는 장애인을 위한 치과의료 서비스 디자인과 연관된 여러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지난 2018년 두바이에서 개최된 iADH 학회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세계

1만여 명의 치과의사가 밀집된 수도권 3개 치과의사회가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의 적정 수가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이하 서치)‧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 이하 인치)는 지난 12일 송정동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학생치과주치의 사업 적정수가 개선을 위한 서울시‧경기도‧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앞서 지난달 7일 서치‧경치 간 간담회에 이어, 같은 달 22일에는 인천시치과의사회까지 합류한 3개 치과의사회는 가칭 ‘학생치과주치의사업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협회) 이상훈 협회장이 지난 4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을 방문, 3학년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의료윤리위원회와 자율징계권에 관한 요청’을 주제로 비대면 특강을 진행했다. 먼저 이 협회장은 “사무장병원, 불법의료광고를 포함한 사회적 ‘의료상품화 현상’을 경계하고, 전문직업인으로서 윤리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로 인한 환자 피해와 문제점을 짚으며 “나만 잘 살고자 하는 심리에서 시작된 일탈행위는 결과적으로 치과계 동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경계했다.특히 이 협회장은 사무

지난 1960년 10월 7일 창립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 이하 치주학회)가 지난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에 따라 실내 50인 미만의 행사 규칙을 준수해 참석자 수를 엄격히 제한하는 등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구영 회장 인사말 ▲이만섭‧최상묵 고문 인사말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회장,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의 축사 ▲일본‧몽골 및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의 학회장들의 영상축하 메시지 ▲2020년 치주학회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 이하 부산치)가 지난 8일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 이하 부산대치전원)에서 부산대치전원 및 부산치대‧치전원 동창회(회장 전건후)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치의학과 지역사회 구강보건 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부산치 한상욱 회장, 부산대치전원 김현철 원장, 부산치대‧치전원 동창회 전건후 회장이 참석해 ▲학술 교류 및 한국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 ▲구성원 간 교류 및 공동행사 상호 협력 등 협약 주체 당사자 간의 상호관심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이 지난 8일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오는 2022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는 연면적 4,208.28㎡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부산대치과병원 부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총공사비는 약 120억9천8백만원 규모이다.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에는 진료실은 물론 임상술기센터 및 치의학융복합 연구실 등 공공의료와 교육, 연구를 위한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센터 완공 후에는 치의학 임상교육과 함께 첨단치과의료기기, 신의료기술 등의 임상 연구 및 IT 산업 분야의 융복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진행한 ‘옥외 현수막 문안 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치위협은 국민 구강건강증진에 앞장서는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고 대국민 소통증대를 취지로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문안 공모전을 실시, 약 5백여 건의 응모작 중 대상 1건과 최우수상 1건을 선정해 지난 5일 발표했다.대상에는 ‘국민 구강건강의 빛, 치과위생사의 힘’이, 최우수상에는 ‘건강한 구강, 빛나는 미소, 국민의 치과위생사’ 문안이 각각 선정됐다.이 두 문안은 오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약 5주간 지하철 6

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이 지난달 24일 바이오급속교정연구회(회장 이두희 이하 연구회)로부터 교정치료 전용 플라이어 기구 23세트를 기부받았다.이날 기증받은 13개의 교정기구를 포함한 전용 멸균가능 키트는 바이오급속교정치료에 최적화된 것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근 더욱 중요해진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면 진료서비스를 위해 연구회 선후배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했다.이날 기증식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병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과 배려의 마음으로 선뜻 기증해주신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 이하 경북치)가 지난달 13일 구미 컨트리클럽에서 ‘사회소통기금 마련을 위한 제13회 경북치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치루어진 이번 대회에서 경북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준수하기 위해 기존의 단체 만찬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50인 이하로 나누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으며, 주요 내빈 및 시상자만 모인 가운데 시상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경기 결과 단체전 우승은 경산 분회가 차지했으며 개인전 선수조 우승은 포항 분회 이정철 회원이, 친선조는 칠곡 분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상반기 잠정 연기했던 창립 제43주년 기념 제42회 종합학술대회를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위생사'라는 주제 아래 내달 1일 개최한다.치위협은 지난 7월 4일과 5일 양일간 오프라인으로 열 예정이던 학술대회를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의료인으로서 방역에 위험을 줄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잠정 연기한 바 있다.이번 학술대회는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ZOOM을 활용한 Virtual Conference 방식으로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과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이하 서울대),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달 28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시흥서울대치과병원(가칭)’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된 협약은 시흥서울대치과병원 설립과 관련해 시흥시와 경기 서남부 지역 구강보건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 및 치과병원과 대학, 지역의 상생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향후 행정적 지원을 상호 제공하고,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과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관계기관의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이하 서경건치) 故이계원 원장(수원 인사랑치과의원)이 유명을 달리했다.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성남 휴추모공원이다.유족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으로 인해, 조문은 받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부조는 신한은행(110-382-309179, 이민)으로 하면 된다.한편, 故이계원 원장은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81학번으로 입학해 1989년 졸업했다. 졸업 후 광주에서 공중보건치과의사로 활동하며, 건치 광주·전남지부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임춘희 회장이 지난 23일 ‘덴올 초대석’에 출연, 치과위생사로서의 42년 간의 삶과 치위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임 회장은 치과의사를 제외한 타 직역으로서는 처음으로 덴올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생방송 시간 동안에만 2천 뷰를 기록하는 등 치과계 관심이 집중됐다.방송에서 임 회장은 치과위생사의 길로 들어선 계기부터, 모교 1기 치과위생사로서 걸어온 이야기를 하며 직업인으로서의 삶을 풀어내는 한편, ▲치과위생사 법적 업무 현실화 ▲국민에게 신뢰받는 치과위생사 ▲회원과 함께하는 치위협 등 치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