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치과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 선생님 네분을 만나고 왔습니다.이 영상은 지난 3일 열린 제 2회 참치학교에서 상영되었고, 이후 촬영한 학생과 선생님의 짤막한 소감을 편집해 붙였습니다.

참된 삶, 참 의료, 참 세상을 꿈꾸는 예비치과의사학교(이하 참치학교)가 지난 3일과 4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이번 참치학교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산하 '파란'에서 주관했다. 파란은 건치 학부사업 조직으로서 신입회원과 건치 사이의 중간다리 역할을 담당한다.이번 참치학교에는 전남대, 전북대, 원광대, 경희대, 서울대에서 총 5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아울러 건치에서는 김용진·정갑천 공동대표를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일 열린 제 2회 참치학교에서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김형성 사업1국장이 불황을 걱정하는 불안한 예비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치과계 현실에 대해 강의했다.참석못하신 분들을 위해 강의 전체를 첨부한다.

“한 번 유출된 개인정보, 질병 정보는 주워 담을 수 없다. 그런데 정부가 빅데이터 산업이란 미명하게 환자와 의료인의 동의 없이 개인 민감정보를 보험회사, 기업체에 팔아넘기려 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정부는 지난 1일 ‘(가칭)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협의체’를 출범, 빅데이터 분석처리가 가능한 분석센터 16개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발표했다.이에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 소속 의료인들은 “빅데이터 활용이란 명목으로 국민 개인의 의료‧질병정보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겠다

“뭣이 중한지도 모르는 세상, 빼앗길 수 없는 권리를 위해 싸우는 갑을오토텍 노동자들을 응원합니다”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용진 정갑천 이하 건치)가 지난 28일 사측의 노조파괴 행위 및 불법 직장폐쇄로 농성에 돌입한 갑을오토텍 노동자들을 찾아가 진료를 펼쳤다.그간 갑을오토텍은 결속력 높은 노조활동으로 전 직원이 정규직으로 근무해왔으나, 현재는 비정규직화를 추진하는 사측의 노조파괴 행위로 60일 넘는 집단농성에 돌입한 상태다.이번 진료에는 건치 김형성 사업1국장을 비롯해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 우석균

지난해 전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한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유행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은 자신의 안전과 건강을 유보했고, 또 일부는 원치 않는 위험과 차별, 배제, 프라이버시의 침해를 경험했다.그동안 정부와 학계, 언론들은 메르스 유행의 원인과 대처가 부실했던 이유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시민건강증진연구소와 건강세상네트워크(이하 건세넷)는 공동으로 인권과 사회정의라는 측면에서 메르스 유행을 되짚고 문제의 구조와 기전을 파악하려는 시도를 했다.이들은 ‘인권 중심의 위기 대응: 시민, 2015 메르스 유행을 말하다’란 제목의 백서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박성표 정달현 이하 건치) 28대 중앙대표 선거를 위한 홍보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용진‧정갑천 후보를 위한 건치 회원들의 응원이 담겨 있어 신임대표 선출에 대한 기대감을 짐작케 한다.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신승철 이하 구보협)가 개최한 UCC 공모전에 입상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됐다. 입상 작품들은 안무를 가미한 일반 촬영영상부터 CG를 활용한 모션그래픽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