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광전지부, 지난 20일 광주시치과의사회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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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광전지부, 지난 20일 광주시치과의사회와 간담회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8.05.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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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임원진, 사업 및 치계 현안 논의…'긴밀한 협조' 약속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공동대표 윤기수 정성국 정형태 이하 건치 광전지부)와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웅)가 지난 20일 오후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각종 사업을 비롯한 치계 제반 현안 등을 논의했다.

▲ 건치 광전지부 임원진(사진 좌측열)과 광주시치과의사회 임원진(우측열)이 지난 20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사업에 대한 서로의 협조를 당부했다.
광주시치과의사회 신임 회장단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양측 간담회에는 배웅 회장을 비롯한 고정석, 박정렬, 박창헌 부회장 등의 회장단과 정준용 치무이사, 정병초 공보이사 등의 광주시치과의사회 신임 집행부가 참석했으며, 건치 광전지부에서는 윤기수, 정성국 공동대표를 비롯해 20주년기념사업단 김무영 단장과 정태환 집행위원장, 이노범 전 공동대표, 김기현 사무처장 등 전·현직 임원이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광주시치과의사회는 올해 학교구강검진사업과 오는 10월에 열리는 호남권종합학술대회(HODEX)에 대한 건치 광전지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건치가 현재 추진 중인 치과급여확대 운동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건치 광전지부는 외국인노동자 진료사업 등 현재 지부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광주시치과의사회의 홍보 및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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