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서…각 단체 활동공조 방안 등 논의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용진),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류은경)로 구성된 여성의료주요단체협의회(이하 여의주)가 지난달 28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첫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
3개 단체의 임원 개선 후 처음 열린 이번 정기간담회는 한국여의사회 주관으로 각 단체간 상견례를 겸해 마련됐다.이 날 간담회에서는 각 단체 참석자 소개 및 단체 주요업무 소개가 진행됐으며, 올해 3개 단체 활동 공조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여의주는 올해 각 단체가 현재 펼치고 있는 봉사활동에 대한 협력을 통해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하고, 단체별 행사에도 적극 참석해 상호 이해의 폭을 좁혀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대여치 심현구 회장을 비롯해 김은숙 수석부회장, 심경숙 부회장, 김희경 총무이사, 정진 공보이사 등의 대여치 임원 5명이 참석했으며, 차기 간담회는 9~10월경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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