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덴트 BMW 주인공 '전용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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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덴트 BMW 주인공 '전용태 원장'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07.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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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앤 스위트' 이벤트 대성황…3천명 목표에 2600명 참가

▲ 최광순 본부장이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된 SIDEX 2008 행사에 발맞춰 '해피 앤 스위트' 이벤트를 실시한 (주)스피덴트(대표이사 안제모)가 치과의사들의 높은 참여율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작년 KDA 2007에서도 '레진제품 99만원을 구매하면 96만원 상당의 무선LED광중합기를 무상 제공하는 이벤트'로 전시회 현장에서만 1억 9천여 만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는 스피덴트는 이번에도 목표치의 90%에 근접한 매출 성과를 올려 '이벤트 마케팅' 신화를 이어가게 됐다.

'해피 앤 스위트' 이벤트는 스피덴트가 자사의 5가지 패키지 상품을 지난 3월 1일부터 시덱스 기간까지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BMW5 시리즈와 LCD 홈시어터 등 약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스피덴트는 3천명 참가를 목표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3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만큼 1/10의 당선확률이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 치과의사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 냈다.

스피덴트 조윤희 팀장은 "사전구매 1800여 건, 씨덱스 기간 현장 판매 800여 건, 총 2600여 건의 판매실적을 올렸다"면서 "5개의 패키지 중 자사 제품 110만원 구입시 96만원 상당의 제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세이브스페셜' 구입이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특히, 스피덴트는 이번 SIDEX 2008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향후 해외 수출에도 청사진이 켜질 것으로 보인다. 대회 기간 중 해외 바이어 상담실적만도 100건을 넘어섰으며, 현장계약도 상당수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피덴트 안제모 대표이사는 "퀄리티가 세계적 수준에 올라 있는 'Temp it' 등 자사 제품들을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깊숙히 인식시키는 게 이번 이벤트의 주 목적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친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릴레이션십을 강화하는 연속성의 마케팅 기법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경품 추첨은 SIDEX 2008 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달 29일 오후 4시 스피덴트 부스 앞에서 진행됐으며, 영예의 1등엔 수원 태평미치과 전용태 원장이 당선, BMW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2등 LCD 모니터는 경북 문경 신명치과 하경택 원장이, 3등 노트북은 서울 산치과 송영복 원장이 각각 차지했다.

 

▲ BMW의 주인공, 수원 태평미치과 전용태 원장이 스피덴트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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