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없인 구강건강증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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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없인 구강건강증진 불가능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3.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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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검진제도 개선 공청회 열려


근로자 구강검진사업이 인력의 문제 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치협이 지난달 29일 서울 의대 삼성암연구동에서 한국산업구강보건원(이사장 문혁수, 이하 산구원) 주관으로 ‘구강검진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원광대 치대 이흥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청회에서는 산구원 김현덕 총무이사가 ‘근로자 일반구강상병검진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치협 이병준 치무이사와 복지부 김점자 구강보건과장, 민주노총 조태상 산업안전부장, 노동부 김종효 산업보건환경과장, 서울대 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치협 정재규 회장은 “현행 구강검진제도의 개선방안을 치과계가 나서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이번 공청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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