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미래 '소통의 광장'에서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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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미래 '소통의 광장'에서 논하다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8.08.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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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30일 경희대 청운관서 '한국사회 포럼' 개최

 

우리 사회의 현안과 전망에 대해 토론하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매년 진보적 사회운동가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는 2008 한국사회포럼이 오는 28일~30일 3일간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정치, 사회, 환경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토론회 및 기획워크샵,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으며 시민사회단체 회원 및 학계 전문가, 일반 학생 및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이명박 정권, 그리고 촛불정국과 한국 정치사회 지형의 변화'와 '신자유주의의 위기와 대안적 질서의 모색'을 주제로 한 대토론이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 복지국가의 성격과 전망', '진보정치의 현장,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의 판을 고민한다', '에너지위기의 시대 에너지 전환을 고민한다', '촛불 이후 정치사회지형과 진보적 사회운동의 재구성', '식량위기! 한국 사회에 대안은 있는가'를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이 이뤄지는 기획워크샵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사진전, 문화공연 등 문화관련 프로그램과 함께 참여자 누구라도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난상토론도 열릴 계획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일정 확인은 한국사회포럼(www.socialforum.or.kr)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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