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오는 8일 1차 확대운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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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오는 8일 1차 확대운위 개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3.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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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예산 확보 위해 회원 모으기 주력


스마일복지재단이 오는 8일 오후 5시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제1차 확대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위원회에는 실질적으로 재단을 이끌어갈 대표운영위원 8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 재단의 기초를 다지는 주요한 논의가 오고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이날 회의에서는 정관 심의와 2003년도 예산 심의, 향후 회원 확보 방안, 재단설립 후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이 안건으로 상정돼 있으며, 2월 개최될 발기인대회와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를 제공하는 행사 계획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복지재단추진본부는 운영위 준비를 위해 지난달 22일 인터건티넨탈 호텔에서 공동대표단회의를 갖고, 복지부 송순태 장애인 정책심의관을 초빙, ‘장애인복지분야의 정책적 지원 방향’에 관한 협의를 진행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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