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사진보러 이리 ‘온냐 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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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진보러 이리 ‘온냐 온냐’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8.10.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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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광전지부 사진 소모임, 16일~22일 까지 광주 롯데백화점에서 정기 전람회 개최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진 치과의사 20인과의 특별한 만남이 마련돼 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광주전남지부 사진모임 ‘온냐’의 제3회 정기 전람회가 16일부터 22일까지 광주 롯데백화점내 롯데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온냐’는 2003년 건치 광전지부에서 진행한 ‘자연을 벗 삼아 떠다는 사진여행’이라는 문화 강좌를 계기로 결성된 치과의사들의 사진 소모임으로 현재까지 4기에 걸쳐 진행된 기초 강좌를 통해 20명의 치과의사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진전 홍보를 위해 지난 11일~12일 ‘'HODEX 2008' 전시관 내에 부스를 설치해 작품을 설치하기도 했다.

온냐 최헌덕 회장은 “그간의 추억들이 소중해 건치 20주년과 함께 맞이하는 정기전이 남다른 감회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인간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온냐 만의 특별한 색깔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냐의 주요 활동으로는 박일구 작가(사진공방 끼 대표)의 지도아래 정기적으로 한 달에 두 번의 사진촬영모임과 평가모임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기초 및 중급 그리고 흑백 등 사진이론 강좌와 이벤트 출사로 여러 차례 제주촬영과 2006년 일본 북해도 촬영을 다녀온 바 있다.

*온냐는 자연이 빚어낸 최상의 아름다운 산간을 만났을 때 외쳤던 회원들의 감탄사를 뜻 함

▲ 장용성 치과의원 원장 작품
▲ 제일 치과의원 최헌덕 원장(온냐 회장) 작품
▲ 이 치과의원 이상권 원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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