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넘어서’…필수 원칙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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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넘어서’…필수 원칙 알아보자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8.10.15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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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대한심미치과학회, ‘2008 추계 학술대회’ 개최…11월 2일 코엑스 4층에서

 

서울삼성병원과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성무경, 가칭)가 ‘실패를 넘어서’라는 대 주제를 가지고 11월 2일 코엑스 4층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2008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심미치과학회 성무경 회장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격언이 있지만 심미 부위의 실패는 임상가와 환자 모두에게 큰 고통을 준다”며 “실패를 넘어서기 위해 진단 및 치료의 칠수 원칙과 극복 하는 방법에 대해 최고의 연자들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종진 학술대회장은 “치과의사, 치기공사, 치위생사 모두 함께 모여 고민하고 해결하는 자리가 되도록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를 위한 강연’과 ‘치기공사 및 치위생사를 위한 강연’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Session1,2,3로 구분지어 다양한 강연들이 기다리고 있다.

‘치과의사를 위한 강연’ Session1 ‘레진에 관해’ ▲황성욱 원장의 ‘선생님 좀 더 예쁘게 해주세요’ ▲경북 치대 재료학교실 권태엽 교수의 ‘선생님 왜 씹을 때 마다 시리죠?, Session2 '세라믹에 관해’ ▲홍소미 원장의 ‘반투명 보철물의 실패담’ ▲ 서울대 보철과 김성훈 교수의 ‘지르코니아 정말 안 깨지나요?’, Session3 ‘임플란트에 관해’ ▲김도영 원장의
‘임플란트의 심미적 실패 극복을 위한 수술적 접근’ ▲김신구 원장의 ‘임플란트 심미적 실패 극복을 위한 보철적 접근’ ▲이동현 원장의 ‘궁극의 심미를 위해, 임플란트 그리고 자연치’ 등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치기공사 및 치위생사를 위한 강연’으로 Session1 ‘심미보철 Story' ▲정찬권 원장, 박경식 소장의 ’세라믹 재료의 선택과 그에 따른 Build-Up, Session2 '심미임상의 초석’ ▲정태욱 원장의 ‘쉽고 예쁜 임시치아 잘 만들기 ▲오정란 원장의 ’환자와 함께 Ceramic System의 선택, Session3 ‘심미를 위한 기공의 Trend' ▲BNB 치과 기공소 송병기 소장의 ’심미수복물을 위한 implant abutment의 응용 ▲신흥대학 치과기공소 신종우 교수의 ‘새로운 디지털 치과수복 시대 도래’ ▲황재홍 원장의 ‘성공하는 병원과 스텝의 윈윈 전략’ 등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으로 인정되며 문의는 031-414-01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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