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임플란트 ‘M’ 광고 새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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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임플란트 ‘M’ 광고 새로워졌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10.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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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미지 접근 ‘신선’…각 지역 전시회 투어로 ‘기반 확대’ 꾀해

(주)신흥(대표 이용익)이 임플란트 ‘M’의 새로운 광고 시리즈를 선보이며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신흥의 ‘M'은 출시만으로도 시장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제품이었지만, 제품의 좀 더 극적인 탄생을 연출하기 위해 고객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티저 광고 방식을 도입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내용에 있어서도 현재 임플란트 시장 상황을 과감히 깨고 보다 더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에게 신뢰 받는 제품과 유통방식으로 고객을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큰 공감을 얻었으며, 지난 9월에는 ‘제2회 치과신문 광고대상’ 이미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키도 했다.

신흥은 런칭 광고 시리즈를 통해 ‘M’ 인지도를 단시간 내 끌어올림은 물론 제품 출시의 의미를 잘 전달했다고 평가하고, 다음 단계로 고객에게 보다 확실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의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한 Mg TITANATE 등 ‘M’ 만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후속 광고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는 게 신흥 관계자의 설명.

이번에 먼저 공개된 이미지 광고에서는 M 슬로건 ‘Change for Tomorrow’와 동일한 컨셉 하에 “미래를 여는 변화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됐다”는 테마로 기획됐다.

신흥 관계자는 “인터넷의 미래를 바꾼 검색엔진이라 평가 받는 Google의 탄생은 ‘필요한 자료를 정확하고 좀 더 쉽게 찾을 수 없을까?’란 작은 물음을 시작으로 만들어졌다”면서 “이렇듯 ‘M’도 ‘지금 임플란트 사용고객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란 작은 물음을 시작으로 탄생됐음을 대비해 보여주고 있다”고 새 광고내용의 의미를 밝혔다.

‘M’의 새 광고는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과 가치혁신으로 임플란트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갈 것임을 예고하고, 신흥은 임플란트의 내일과 고객의 미래까지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신흥은 지난 6월 SIDEX 2008에서 처음으로 제품을 공개한 이후,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세밀한 검증 단계를 거쳤다.

또한 8월 인천(2008SCIDA)을 시작으로 10월 광주(HODEX 2008, 10월11일~12일), 충청도(CDC2008, 10월 19일), 경기도(경기도치과의사회 학술대회, 10월 26일), 11월 부산(SEAFEX2008,11월8일 )을 잇는 지역 전시회 투어를 통해 점증적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해 나가며, 향후 본격적인 전국 판매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신흥은 전시회 특별 이벤트로 컴포넌트 케이스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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