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오조니트론’ 독일 방문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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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오조니트론’ 독일 방문교육 진행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11.0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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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까지 구매고객 대상으로…장비 저변 확대 기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는 치과용 오존 치료 장비인 ‘오조니트론’을 오는 15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독일 쾰른 대학 방문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조니트론’은 독일의 MYMED사에서 만든 장비로서 올해 6월부터 오스템에서 도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오조니트론’은 메디컬 오존을 통해 연조직에 10mm까지 침투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나쁜 균만 죽이고 잔여물질이 인체에 남지 않아 무해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적용 대상은 ▶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각종 살균 치료 ▶ 임플란트 수술시 치유 촉진 ▶ 신경치료 ▶ 턱관절 통증 완화 ▶ 구취제거 등에 활용된다.

오존을 활용한 치료는 레이저 치료와 비교가 되는데, 오존 치료의 경우 오존 기체로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시 열이 발생하지 않고, 신경치료시, 근관 pulp의 apex 끝부분까지 염증치료는 물론 피부 10mm안까지 침투 치료가 가능하고, 치료시 통증이 적은 특징이 있다.

오스템에서 이번에 진행하는 독일 방문교육의 경우, 장비 개발에 참여한 쾰른대학의 교수에게 이론 교육은 물론 라이브서저리를 통한 임상활용에 대해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Dr. Baumgarden이 ‘Live Patient Treatments Various Cases’를 Dr. Rolf.Briant가 ‘Discussion of the shown cases of TMJ’를 그리고 Prof. Dr. Karapetian이 ‘Lecture case of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스템의 관계자는 “치과계에서 오존을 이용한 치과치료가 이미 유럽에는 대중화됐으며, 오존을 이용한 신경치료 및 TMJ treatment에 장점이 많기 때문에 많은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이번 독일 방문교육을 통해 ‘오조니트론’ 장비의 저변 확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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