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논란 '국민의 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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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논란 '국민의 소리를 듣는다'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8.11.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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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연대, 19일 오후 3시 은행연합회관서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국민토론회' 개최

 

건강연대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은행연합회관에서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국민토론회'를 개최한다.

건강연대는 "보험업법 개정안 등 의료민영화 관련 법안들이 하반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입법추진되고 있어 우려된다"며 "현재 진행중인 의료민영화 4대 악법을 중심으로 정부의 의료민영화 추진 계획을 짚어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주 의대 박형근 교수가 '의료민영화 진행경과와 현황'에 대한 발제를 하며 이어 노원촛불 카페지기, 누리꾼모임 운영자 등 네티즌 패널과 백혈병환우회 안기종 사무국장, 보험소비자협회 김미숙 회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회는 집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토론 참석자는 누구나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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