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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발특위, 치대 정원 감축 포괄 합의치과대학(대학원) 신·증설은 허용 않기로
이인문 기자 | 승인 2003.01.05 00:00


치과대학 입학정원 감축 문제가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이하 의발특위) 본회의를 통과했다.지난달 1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열린 의발특위 제4차 본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치대 정원 감축에 대해 포괄적인 합의를 이뤘으며, 구체적인 감축 규모와 시기는 치과의사 인력수급에 대한 심층연구를 통해 추후 최종 결정키로 했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치대와 치의학전문대학원 신·증설도 원천적으로 허용하지 않기로 의결, 치과의사 과잉배출로 인한 개원가의 우려가 한층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향후 감축 규모와 시기와 관련, 교육부의 반발에 얼마나 잘 대응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향후 진행될 ‘치과의사 인력수급 심층연구’ 등에서 상당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인문 기자  kobearml@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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