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이식·임프란트 환자에 큰 도움 전망
오스테온의 주성분인 생약 성분의 신소재 ‘BFI’는 골 소실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으며 그 외 해조칼슘까지 함유, 작년 11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품질인증(GH) 마크를 받을만큼 칼슘보충에 특출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스테온은 뼈가 약해 고생하는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치과 내방 환자 중 뼈이식, 임프란트, 발치 후와 치유 시 또는 약한 뼈로 인해 예후가 염려되는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국 의대 김형건 교수는 “3개월간의 중간평가 결과 대상 여성들의 척추와 고관절의 골밀도가 일반칼슘제 투여군과 비투여군에 비해 20~40% 가량 높게 나타났다”며 효능을 검증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