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임상 연구 트렌드 선도해 나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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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임상 연구 트렌드 선도해 나갈 터"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8.12.02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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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KAO 이용찬 회장·이영규 학술대회장·김진선 학술이사

 

▲ 좌측부터 KAO 이용찬 회장, 이영규 학술대회장, 김진선 학술이사
학술대회 취지는

그동안 KAO는 임플란트 주제에 있어서는 트렌드를 선도했다고 자부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임플란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임상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임원들이 많이들 고심했다.

치주와 보철적인 관점에서 접근한 심미 임플란트 해법을 제시하는 강연과 스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알찬 강연들을 마련했다.

회원이 많이 늘었다

우리 학회는 타학회에 비해 개원의분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새롭고 변화에 민감하다. 회원도 점점 늘어 내년 춘계학술대회에는 1000명 회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줄수 있도록 최신 치의학 정보 및 임상노하우를 공유할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다.

임플란트 학회 통합 추진과정은

현재 3개 임플란트 학회가 모임을 통해 흉금을 터놓고 대화를 하고 있다. 예전과 달리 긍정적인 면으로 일이 많이 진해되고 있다. KAO 학술대회에서 KAOMI에서 축하인사를 하는 등 작지만 변화가 느껴지고 있다.

아직 결론이 나진 않았지만 각 학회가 서로를 인정해주고 통합 의지를 갖고 있다면 바른 시일안에 결과나 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원들에게 한마디

학술대회를 준비하면서 30대 후반의 젊은 이사들이 확실이 생각이 다양하고 일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젊은 회원들을 더 많이 흡수해 학회 운영에 좀더 활력을 부여하고 싶다. 항상 열심히 참여해주는 모든 KAO 회원들께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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