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환경 개선·보행권 확보 입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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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환경 개선·보행권 확보 입법화 추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12.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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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치실천연구모임·희망제작소 4일 공동토론회 개최

생활정치실천연구모임(대표의원 이미경)이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사당 3층 귀빈식당에서 희망제작소와 공동으로 ‘보행환경 개선과 보행권 확보를 위한 입법화 방안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일과여가문화연구원 신명 이사장이 ‘보행환경 개선과 보행권 확보를 위한 입법화 방안 및 향후 과제’에 대한 발제를 하게 된다.

이어 청주대 최효승 명예교수, 녹색교통운동 민만기 사무처장, 희망제작소 김이승현 사회창안센터 팀장, 행정안전부 박일범 안전개선과 과장, 한겨레신문 김규원 기자가 패널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모임 대표의원인 이미경 의원은 “보행권 문제는 국민 모두의 행복추구권과 관련된 일로, 생활정치의 가장 중요한 영역 중 하나”라며 “때문에 보행권 입법화를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해 나가는데 좋은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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