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속이 꽉 찬 네번째 소식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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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속이 꽉 찬 네번째 소식지 발행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8.12.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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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entist 2008년호 발행 ‘임원소개부터 학술원고까지’ 다양한 소식 담아내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 이하 대여치)는 지난 15일 대여치 소식지 Wdentist 2008년호를 발행하고 전국 회원 및 주요 치과계 단체 및 단체장들에게 발송 했다.

지난 2006년 가을호를 시작으로 발행된 Wdentist는 이전의 대여치 소식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서 만든 것으로 이번 2008년호는 그 네 번째 소식지가 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수구 회장은 축사를 통해 "Wdentist의 발간을 축하하며 대여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치협 김경선 부회장은 '2008 스톡홀름 FDI 세계치과연맹을 다녀와서'라는 글을 통해 세계 속의 대여치로 발전해 나가는 비전을 제시했다.

대여치는 이번 소식지를 통해 ▲17대 집행부의 활동내용을 사진화보로 소개 ▲17대 임원 명단과 전국 13개 지부 지부장 명단 소개 ▲김명원 치과의원 김명원 원장의 ‘역사문화탐방모임의 설립동기와 취지’ ▲신순희 대여치 정책연구이사와 홍성진 대여치 법제 간사의  ‘치과계의 미래 동력, 새로운 리더쉽에서 찾자’ 등을 전달했다.

또한 소식지에는 ▲김지연 삼성서울병원 소아치과 조교수 ‘성장기 환자의 치아외상 시 처치법’ ▲장주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임상교수의 ‘치료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Caries detection vs, Caries diagnosis' ▲ 박경희 서울시과의사회 보험이사 ‘보험청구 기본으로 돌아갑시다’ 등 다양한 내용의 글과 학술 원고가 담겨졌다.

연대 치대 구강병리학과 김진 교수는 대여치에 바라는 글을 통해 “젊은 회원들이 점점 많아지는 만큼 그들을 통해 당당하면서도 신나는 기운이 치과계와 대여치에 넘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여치 심현구 회장은 “이 Wdentist가 전국의 많은 여치의 회원들이 삶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속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유용한 정보 및 대여치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알림이 역할이 될 수 있게 많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발행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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