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 ‘Implant 보철 Course’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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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 ‘Implant 보철 Course’ 개강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01.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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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부터 6개월간…박휘웅·김세웅 원장 디렉터로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의 AIC에서는 오는 31일부터 Implant 보철 코스를 총 13회, 6개월 과정으로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서울 삼성동 AIC 뿐만 아니라 대구AIC, 광주AIC, 전주AIC, 대전AIC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될 예정이며, 임플란트 보철코스에 관심이 있는 지방의 개원의들도 서울까지 오지 않고 해당 지역에서 연수회를 들을 수 있다.

▲ 왼쪽부터 김세웅, 박휘웅 원장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과 김세웅(안암위드치과) 원장이 공동으로 코스를 진행하며, Co-director 고정우(서울플러스치과) 원장, 특별연자 손영석(Wahaha기공소) 소장이 연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완전 무치악 환자의 고정성 보철 치료와 가철성 보철 치료 과정을 두 명의 코스디렉터가 나누어 진행한다.

박휘웅 원장은 “이번 연수회는 부분 무치악 환자에 대한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치료의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볼 것”이라며 “각 과정에서 알아야 할 개념과 임상 과정에서 부딪치는 여러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세웅 원장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진단 과정과 전반적인 치료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진료의 폭을 현재보다 더 넓힐 수 있도록 연수회를 준비했다”고 강의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투명 모형 상에서 직접 실습을 하고 그 과정을 연수 참가자가 거래하는 치과기공소와 연계함으로써 연수 참가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 하였으며, 연수 최종회에는 부산 치대 정창모 교수의 교합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심도 높은 내용을 다루고 실습을 겸비함으로써 평소 임상에서 한계에 부딪혔던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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