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공동대표 재선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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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공동대표 재선 노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4.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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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12월 4일 17차 정기총회 개최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세일 외 2인, 이하 건치)가 오는 12월 4일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공동대표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교체한다.

또한 이에 앞서 건치는 오는 11월 6∼7일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임원수련회를 갖고, 2005년도 제반 사업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직 물밑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나, 김세일, 배강원, 정성훈 3인의 공동대표 중 정성훈 대표는 재선을 노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한 전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던 신이철 원장도 차기 집행부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건치 각 지부들도 내달 일제히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직 개편에 나선다.

대구경북지부(사무총장 박준철)와 부산경남지부(상임대표 차상조)는 11월 27일 오후 7시 각 지부 강당에서, 광주전남지부(공동대표 이재균 외 2인) 12월 11일 상무지구 센트럴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서울경기지부(회장 윤귀성)는 12월 4일 건치 강당에서, 울산지부(회장 이채택)는 11월 25일 울산 대영치과에서, 인천지부(회장 박상태)는 11월 30일 지부 강당에서 각각 총회를 개최한다.

또한 전북지부(회장 이강주)는 11월 말경 총회를 개최하며, 대전충남지부(회장 김형돈)는 총회 없이 현 집행부가 연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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