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임플란트 관련 증례토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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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임플란트 관련 증례토론의 장 마련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9.02.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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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증례 자문제도 도입 및 우수증례 시상…학문적 기반의 토론 진행

 

▲ 임창준 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임창준 이하 KAOMI)가 임상증례 자문제도를 도입하고 오는 3월 7일~8일 예정된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증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우수회원 및 임플란트·보철관련 전공 교수 등으로 구성되는 임상증례 자문위원은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한 다양한 임상증례를 공유하고 학문적 기반의 토론, 상담, 조언 등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KAOMI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임상증례를 실명 혹은 익명으로 업로드하면 다양한 회원 토론 및 학문에 기반한 자문위원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업로드 된 임상증례 중 유익한 토론이 진행된 우수 증례에 대해서는 자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1년에 두번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AOMI는 "3개월에 한번 전체 증례에 대한 자문위원과 임원진의 검토를 통해 증례를 평가함으로써 학회 회원 임상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KAOMI 사무국 02-558-5966 www.implan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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