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 제23회 종합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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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 제23회 종합학술대회 개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2.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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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유발하는 다양한 강연 마련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염정배) 제23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9일 롯데호텔에서 정재규 협회장과 부산 치대 김신 학장, 각 학회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회원 800여 명과 40여 치과전시업체가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오전 9시 등록을 시작으로 5개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오전 11시 30분에는 백승래 총무이사의 사회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Ceramic을 이용한 다양한 심미보철 술식’(강북 삼성병원 이종엽 과장)과 ‘근관치료 무엇이 문제인가?’(연세 치대 보존과 이승종 교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리더십 개발’(한국리더쉽센타 방영원 강사) 등의 강연이 마련됐다.

또한 ‘감염성 폐기물 처리의 기본요령’에 대한 부산시 청소행정과 이철희 씨의 설명회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7명의 박사 학위 취득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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