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학술대회 푸짐한 경품이 ‘팡팡’…지부별 화합의 장과 학술대회도 ‘기대만발’
4일 앞으로 다가온 건치 20주년 행사가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서대선 소종섭 송필경 이하 건치) 20주년 학술대회를 앞두고 지난 17일 건치 중앙사무실에서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주년 기념 음악회, 행사, 학술대회 일정, 부스 및 경품 현황 보고 등 체크리스트를 통해 진행상황을 꼼꼼히 검토했다.
25일 진행되는 기념행사에서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음악 공연 외에도 다양한 지부 회원들의 ‘끼’를 확인 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점검회의를 통해 광주·전남지부 ‘단체 체력쇼’, 대구·경남지부 ‘클라리넷 연주’, 서울·경기지부 ‘랩 공연’, 인천지부 ‘단체 노래 공연’ 등이 등록을 마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학술 대회 이후 진행 될 경품행사의 등수별 경품 목록이 확정됐다.
1등은 200만원 상당의 서지컬기트, 2등 임플란트 M 픽쳐스 상품권, 3등 루빼, 4등 확대경, 5등 근관길이 측정기 등 1등부터 8등까지 푸짐한 경품들이 모두 정해 졌으며, 위생사들을 위한 특별 기념상품도 준비됐다.
한편, 건치 20주년 기념행사의 서막을 여는 ‘건치, 사진으로 만난 세상’ 기념사진전의 오프닝 파티가 22일 8시 인사동 신상갤러리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26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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