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여치, 모성애 발휘한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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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여치, 모성애 발휘한 ‘어린이날’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05.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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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잠실야구장서 경기 관람 등…어린이들과 함께 5월의 특별한 시간 보내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 이하 대여치)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부모의 보살핌이 어려운 아이들 10명과 함께 잠실야구장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등 작은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대여치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동산원 식구들과 가리봉동 영일초등학교 방과후교실 3학년 학생들과 함께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대여치 사회봉사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대여치 김정혜 총무, 이미연· 윤경인 사회봉사이사, 조계속 재무이사, 구양희 공보이사, 이미연 사회봉사이사 등과 소망치과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진행을 도왔다.

행사를 주관한 대여치 사회봉사부 이미연 이사는 “대여치 로고가 새겨진 진분홍색 티셔츠를 입은 아이들과 동산원식구들은 모처럼의 나들이에 매우 흥겨운 모습이었다”며 “대여치에서 준비한 다양한 간식들을 맛있게 먹으며 더운 날씨에도 즐겁게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이 였다”고 전했다.

대여치 심현구 회장은 “오래 전부터 계획하고 꼼꼼히 준비해 알차고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작은 행사지만 모성을 지닌 대여치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방향의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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