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서경, 장애우 구강보건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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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서경, 장애우 구강보건학교
  • 편집국
  • 승인 2002.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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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관악구 등서 진료 시작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서울경기지부(회장 장묘안, 이하 서경지부) 장애우 사업팀이 지난 7일부터 강동·송파지역 장애우 진료사업을 시작해 10월 말까지 진행하는 등 강서·양천과 관악, 구로지역 등에서 하반기 장애우 진료사업을 일제히 시작한다.
또한 지난 7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장애우 진료사업 매뉴얼 개발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1일과 8일 두차례에 걸쳐 ‘장애우 구강보건학교’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애우 구강보건학교는 첫날인 10월 1일에는 ‘장애우 진료, 관리 잘하기’라는 주제 하에 ▲장애우의 구강보건적 특성(하순영 장애우사업단원) ▲장애우 구강진료(정상호 서경지부 사무국장) ▲장애우 구강건강관리(김영남 연세 치대 예방치학교실) 등의 강연이 마련된다.
둘째날인 8일에는 ‘지역사회 장애우 진료’라는 주제 하에 ▲지역사회 장애우 진료사업 조직(정달현 서경지부 사업국장) ▲지역 치위생사와 장애우 진료(배수명 치위생사) 등의 강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서경지부는 오는 29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장애우 60여 명과 장애우 진료사업 봉사자 및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건치와 장애우가 함께하는 가을나들이’를 진행하고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임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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