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D 새 한글이름 ‘통합치과전문임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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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D 새 한글이름 ‘통합치과전문임상의’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06.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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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오는 20일 지도치과의사 워크샵…수련의 필수교육 심포지움

치과의사심화교육수련제도(이하 AGD)의 수료를 완료한 치과의사의 명칭이 ‘통합치과전문임상의’로 확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 이하 치협)은 그간 AGD의 새로운 한글 명칭‘을 응모해 왔으며, 최근 ’통합치과전문임사의‘로 명칭을 확정짓고, 오는 20일 개최되는 ’AGD 지도치과의사 워크샵 및 수련의 필수교육 심포지움‘ 개회식 때 시상을 진행한다.

20일 오전 9시부터 치협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날 행사 개회식에서는 치과의사심화교육수련위원회 국윤아 위원장의 개회사와 이수구 협회장의 축사, AGD 국문명칭 응모 시상, AGD 지도치과의사 자격증 수여식이 진행된다.

오전에는 AGD 지도치과의사 워크샵이 열려 먼저 이수구 협회장이 ‘AGD 제도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연세 의대 의학교육학과 이승희 교수의 ‘수련의 임상교육에서의 쌍방향식 교육’, 단국 치대 김철환 교수의 ‘Paradigm Shift of Consensus in AGD with Globalization', 연세 치대 김기덕 교수의 ’AGD 교육과정 개발 및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오후에는 AGD 수련의 필수교육 심포지움이 열리는데, 경희 치대 최용석 교수의 ‘파노라마방사선 영상의 이해’, 연세 치대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신수정 교수의 ‘Rotary Instrument를 이용한 근관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이화여대 목동병원 전윤식 교수가 ‘AGD 수련의를 위한 Mintor Tooth Movement'를 카톨릭 의대 윤현중 교수가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자가골 이식술의 전반적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 참가문의는 치협 학술국(02-2024-91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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