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거제를 시작으로 6월 20일 인천지역 세미나까지 진행된 엄승일 원장(월드치과)의 ‘BioTite- H 세미나’가 총 3개월, 8개 도시 순회 세미나 대장정의 길을 마감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미 수 십 차례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로 실력을 인정받은 엄승일 원장이 그동안 쌓아온 임프란트 시술 노하우를 직접 공개해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단일 주제로 전국 8개 도시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거제, 대전, 수원, 여수, 대구, 원주, 진주, 인천지역까지 one-day 세미나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세미나 활동이 적었던 지역까지 세미나가 개최돼 지역 원장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강의주제는 임프란트의 성공적인 시술을 주제로 ▲Brushite(흡수성 HA) coating Implant(BioTite-H)의 특성과 임상적용 ▲식립환경에 맞는 적절한 임플란트의 선택기준 ▲장기적인 예후를 결정하는 요소와 실패의 원인분석 등의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순회세미나를 통해 각 지역 원장들의 지역세미나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다”며 의의를 밝히고 “지역 세미나의 필요성을 많이 공감, 올 하반기에도 새로운 주제로 다시 한번 전국순회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전국 세미나 이후 현재 BioTite- H가 개원가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FSN-H(external straight type) 임플란트까지 출시해 더욱 다양한 케이스에서 BioTite- H 임프란트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