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장애인들과도 ‘희망의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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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장애인들과도 ‘희망의 미소를!’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06.30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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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재단, 농어촌 사랑 기부금 2천만 원 전달 받아…치과진료지원 사업으로 사용 예정

 

스마일 재단은 지난 26일 한국마사회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농어촌 사랑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기금 20,000,000원을 전달 받았다.

스마일재단은 이번 한국바사회로부터 후원받은 마사회 농어촌사랑 기금 이천만원을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농촌시역 저소득 장애인들의 치과진료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스마일재단의 농촌지역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지원 사업은 10월 중 진행 될 예정이며, 치과진료가 필요한 시설이나 단체에 직접 방문해 검진부터 치료까지 지원 할 전망이다.

스마일재단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저소득 장애인들은 치과와의 접근성 및 치과진료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도 치과를 방문하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이 농촌지역의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미소를 되찾아주는 계기가 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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