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이는 ‘문화유산’ 답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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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문화유산’ 답사가요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07.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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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답사회, 지난 21일 속리산 법주사·미륵사지 역사탐방 진행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 이하 대여치) 역사문화유산답사회(회장 차혜영 이사 답사회)는 지난 21일 속리산 법주사와 미륵사지로 제5회 역사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역사탐방에는 약 25명의 대여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양생산부인과 김정혜 원장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답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산채가 어우러진 푸짐한 한정식과 속리산 국립공원의 절경인 쌍곡구곡 중 제2 곡인 소금강을 바라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한 답사였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답사회 차혜영 회장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을 회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답사회는 오는 11월 부석사 무량수전으로 답사 예정지를 결정했다. 

▲ 대여치 답사회 임원들이 답사 중인 모습.
▲ 대여치 답사회 제5회 역사탐방 진행 후 단체 사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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