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치과계, 한국 연자에 ‘지속적 러브콜’
상태바
중국 치과계, 한국 연자에 ‘지속적 러브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07.20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임플란트 세미나서 좋은 호응…오스템 AIC 하반기 연수회 시작

(주)오스템임풀란트(대표 최규옥 이하 오스템) 중국법인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북경 AIC연수센터에서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진행, 2009년 하반기 중국 AIC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코스는 중국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항련 선생이 Surgical 부분을 담당했고, 한국에서 초청된 박휘웅 원장이 보철부분 담당해 각 연자의 특화된 강점 분야에 대한 맞춤 강의가 이뤄졌다.

오스템의 중국 AIC는 지난 2월 정종철 원장, 고정우 원장의 상해연수를 시작으로 2009년 상반기 동안 10여 명의 한국 유명 연자들이 연이어 품격 높은 연수회를 개최해 왔다.

하반기에도 7월 하순에 상해와 북경에서 강충규 원장의 ‘Laser Forum’이 예정돼 있으며, 8월에는 한상운 원장의‘사천 AIC Implant Training Course’와 조현기 원장의‘북경 AIC Implant Training Course’, 정찬권 원장의‘상해 AIC Implant Training Course’ 등이 예정돼 있다.

오스템 중국법인 관계자는 “올 상반기 동안 북경, 상해, 심천 AIC연수센터에서 8차례의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진행해 280여 명의 수료인원을 배출했다”면서 “남은 하반기에도 250여 명의 수료인원을 목표로 연수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은 중국 AIC의 지속적인 연수 개최를 통해 중국 현지 치과의 임플란트 시술율이 급격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오스템 중국법인은 ‘Sinus Surgery Course’ 및 ‘Implant advanced course’ 등 다양한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