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심현구 이하 대여치)는 지난 7월 7일 여성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변도윤 여성부 장관, 진영곤 여성부차관, 이기순 여성경제 위기 대책추진단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여치는 최근 여성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G-Korea 운동 즉 , Green Life (녹색생활), Getting Job(일자리창출), Giving Hope(희망나눔)의 ‘3G 실천운동’에 대여치 전체가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에 대여치는 WE Green 매니저1명을 6개월 동안 지원키로 하고 교육을 통해 녹색 생활 문화 확산을 골자로 한 일자리 창출과 희망 나눔 활동 등을 펼칠 전망이다.
WE Green 이란 W (여성의 Woman, 함께의 With 등)와 E (환경 Environment, 지구, Earth 등)의 결합으로써 우리 함께 생활 속의 녹색성장을 이끌어 간다는 의미이다.
대여치 심현구 회장은 “경제위기여성들의 치아 상태가 열악하여 일상생활이나 취업에 어려움이 많아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향후 대여치는 여성부를 주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여성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여치 여성부에서는 그동안 여성경제위기대책추진단을 구성해 경제악화로 인한 빈곤과 차별, 폭력피해여성에게 보건·복지·취업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해 왔으며, 이 같은 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대여치 심경숙 부회장에게 전달키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