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국제치학회 한국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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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국제치학회 한국회 총회 개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2.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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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국내 공식 활동 활성화한다

 

근대 치과의학을 창시한 Pierre Fauchard의 업적을 기념해 설립, 현재 전세계 약 7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는 ‘Pierre Fauchard Academy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홍기, 이하 PFA 한국회)가 지난 6일 세종호텔 무궁화홀에서 제23차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김현철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PFA 일본회 阪本義樹 박사의 특강과 함께 김현철 이사의 ‘Paragon, Early loading implants의 임상적 적용’과 구강임프란트학사회 김태영 학술이사의 ‘임프란트의 표면처리와 보철적 개념’이란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박일해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회원 관리’와 ‘공개적인 외부활동의 활성화’ 등을 결의했다.

김홍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Fauchard 정신에 입각해 치과의학 발전을 위한 최신 논제인 ‘임프란트 치과의학’을 올해 학술대회의 제목으로 채택했다”며 “앞으로는 국내 치과의학 발전을 위해 외부적인 공개활동도 강화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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