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예원 김성오 원장 출연금 통해 치과 임플란트학 연구 활성화 기대…11월 30일까지 신청
이번 학술상 제정은 치예원 김성오 원장이 국내 임플란트 임상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초 제안한 것으로 이후 학술상 제정과 관련한 세칙이 구성됐으며 지난 8춸 최종적으로 KAOMI 이사회를 통과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대상자를 모집한다.
치예원 학술상은 처음 제안자인 김성오 원장의 출연금으로 운영되며 김성오 원장은 지난 13일 KAOMI 추계학술대회에서 해당 출연금을 임창준 회장에게 직접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치예원 학술상은 국내 치과의사로서 KAOMI 회원으로 등록된 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한 후 연구 자료는 12월 말까지 제출하면 된다.
연구는 치과 임플란트 임상 관련 내용을 주제로 해야 하며 심사 시에는 임상 적용의 효율성, 연구의 창의성, 연구의 완성도를 주요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부상 1,000만원이 수여되며 해당 수상자는 오는 2010년 12월 말까지 연구 내용을 KAOMI 학회지에 주저자로 게재하고 2010년 춘계학술대회에서 해당 연구내용에 대한 구연 발표를 해야한다.
기수상자는 향후 3년간 본상 수상 후보에서 제외된다.
문의. 02-558-5966. www.implan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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