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건강천사' 추석맞이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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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은 건강천사' 추석맞이 의료봉사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10.01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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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소재 '은평의 마을' 사회복지생활시설 찾아 사랑 나눔

 

국민건강보헌공단(이사장 정형근 이하 공단)의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이하 사공협)와 공동으로 지난 30일 은평구 소재 사회복지생활시설인 '은평의마을' 입소자를 대상으로 두 번재 무료 의료봉사를 지원했다.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차량은 저소득취양계층, 장애인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의 무료 진료를 위해 초음파 영상 진단기 등 내과,안과,이비인후과,한방의 주요 의료장비와 자가 발전시스템을 갖추어 어디서나 진료 할 수 있도록 구성 돼 있다.

또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매월 2회 이상 우리 주변의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의료봉사활동은 물론 배식봉사, 시설청소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병행 해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계획이다.

공단은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인시설, 다문화가정, 중소기업근로자, 노숙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과 사공협은 지난 17일 영등포 소재 장애인시설 이용자 197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무료 의료봉사를 진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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