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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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2.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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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답사 등 짜임새 있게 진행 돋보여

 

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노홍섭)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 힐튼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5백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22일 오후 1시 개회식에 이어 3개의 강좌와 월드컵 한국 8강전 관람, 경주문화답사 등 다양한 학술연제와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치협 김광식 부회장과 현기용 보험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회식에서, 노홍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해진 회원의 취향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종합학술대회를 마련코자 노력했다”며, “임기 처음으로 시행하는 학술대회라 미비한 점이 많지만, 회원들이 상호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부산 치대 정창모 교수의 ‘보철적 관점에서 구치부 임프란트의 실패와 대책’ 등 3개의 강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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