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중 개선안 윤곽
교육인적자원부(장관 안병영)가 약대학제개편 정책연구진 구성을 완료,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28일 “올해 말까지 국내 여건에 맞는 약대 학제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토대로 2005년 상반기 중 교육전문가와 관련단체, 국민 등을 대상으로 공론화해 개선안을 최종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협 등 타의료단체들은 이에 반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