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광고심의제도 개선 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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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광고심의제도 개선 방안 찾는다?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10.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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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제238회 건강기능식품 수요모임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 이하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심의의 올바른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238회 건강기능식품 수요모임’을 오는 28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 2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모임에서는  ▲건강기능식품 법령 및 심의기준 ▲심의기관의 심의운영 현황 ▲심의의결 사례 ▲광고사례 및 합리적인 광고심의제안 등에 대한 협회, 심의위원, 산업계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아울러 한국소비자연맹 총장, 숙명여대 교수등 패널이 참여하는 건강기능 식품 표시·광고 심의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이 실시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표시·광고에 관한 소비자단체와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해 소비자보호와 산업계 발전이라는 두 가지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및 산업체 의견수렴을 위한 정보교류 모임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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