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전국 8개 지부 총회 시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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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전국 8개 지부 총회 시즌 '돌입'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9.11.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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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전북지부 20주년 기념 행사 시작으로 연이어 총회 개최…내달 5일 건치 중앙 총회 예정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송필경 서대선 소종섭 이하 건치) 각 지부들이 총회 시즌을 맞아 이달 말부터 연이어 지부 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에는 건치 전북지부가 20주년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외 지부들은 대부분 임원진들이 유임을 결정해 회무보고 및 2010년도 사업계획 발표 등의 안건으로만 총회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첫 스타트를 끊는 전북지부(회장 정연호)는 오는 21일 전주 키즈카페 '숲'에서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전북지부는 이날 기념행사에서 그간의 활동을 담은 영상물 상영 및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벤트 행사로 마술쇼 및 레크레이션 등 회원친목 도모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같은 날 부산 오스템 생산본부 세미나실에서는 부산경남지부(상임대표 이수근)가 총회를 개최하며 이어 28일에는 대구경북지부(대표 정제봉)가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8일에는 건치 인천지부(회장 고승석)가 인천지부 세미나실에서 총회를 개최하며, 12일에는 광주전남지부(회장 김기현)가 상무지구 센트럴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울산지부(회장 박영규), 대전충청지부(회장 김형돈)는 11월 중 총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오는 12월 5일 가산동 건치사무실에서는 건치와 건치 서울경기지부(회장 정달현) 총회가 예정돼 있다. 건치는 현재 서울경기지부와의 통폐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총회를 통해 최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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