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야메 보철물과 그 지대치의 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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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야메 보철물과 그 지대치의 예후
  • 편집국
  • 승인 2002.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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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황설정
·예진시 환자는 #44 치아가 Fx된 상태에서 가장 주된 c.c로 나타나게 되었다.
·환자는 친구분 소개로 오시게 되었고 기존의 치아는 부산에서 무면허업자에게 보철치료를 받았다는 것, 경제적인 부담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구강상태를 호전시키고자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Denture는 원하시지 않으시고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시다고 하신다.

2. 치료계획
·위의 파노라마 상에서 하악의 상태를 보면, 여러 가지 방법을 유츄해 볼 수 있다.
·가정은 가장 저렴하고 다시 2-3년 후에 다시 보철을 한다는 것이다.

3. 이 증례의 상담에서 가장 핵심요소는 하악우측의 야메보철물과 그 지대치의 예후이다.
환자에게 야메보철의 문제를 설득하고 그 예후가 불량할 수 있음을 이야기할 것이기 때문에 조기에 이 야메보철물을 제거할 수도 있다는 전제 아래서 모든 치료계획과 상담이 진행되어야 한다. 야메보철물의 제거로 말미암아 #44를 포함한 금번의 보철물이 제거되어야 하는 불상사는 만들지 말아야 한다.

1) #42-44의 3Br를 한다.
#43은 차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하여 Denture의 rest를 미리 제작해 둔다.

2) #44 치아를 Post + Crown을 한다.
치아의 손상을 적게 주면서 환자에게 설득과 신뢰로 차후에는 Denture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득과 설명으로 시도한다. 단, 잇몸의 높이가 낮아지는 단점과 예후(3-5년 사이 치근 파절 가능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3) #44 치아를 Post + Crown을 실시한 후 환자에게 비용을 미리 준비하여 하악우측 야메보철물의 제거 시에 Implant를 하실 수있도록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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