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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움과 키움 모범지부 타이틀 내년에도 '쭉'부경지부, 21일 정기총회 개최…이수근 상임대표 및 차상조 공동대표 연임
박은아 기자 | 승인 2009.11.26 18:14

 

사하구 장애인복지관 치과진료사업 및 전포동 치과진료소 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진료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상임대표 이수근 이하 부경지부)가 진료시간 엄수 등 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진료실 메뉴얼을 제작하는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개선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 이수근 상임대표  
 
부경지부는 지난 21일 부산 오스템 생산본부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진료사업 등 올해 부경지부 사업보고 및 평가를 진행했다.

부경지부는 올 한해 각 회원들의 병원 근처를 직접 방문해 회의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집행위'를 운영해 회원들의 참석률을 높였으며, 의료민영화 반대 및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대책본부 사업에 합류하는 등 지부 내외적인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건치에서 진행하는 틔움과 키움 프로젝트에 맞춰 부경지부는 올해 희망기금(사랑의 폐금모으기)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와 소외계층 아동 주치의 사업을 진행해 타 지부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부경지부는 12곳의 아동지역센터를 선정해 치과검진 및 구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센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병행, 이들이 직접 아이들의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조병준 폐금사업팀장은 "쉽지 않은 일인데도 아동주치의 사업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줘서 원할히 진행될 수 있었다"며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간의 소통 문제나 진료기준 마련 등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 더 열심히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경지부는 이수근 상임대표와 차상조 공동대표가 내년에도 임원개선 없이 대표 자리를 이어갈 것을 결정했으며 이하 집행부 전원이 연임을 결정했다.

이수근 상임대표는 "부경지부가 진료사업 등 대외적인 활동 뿐 아니라 찾아가는 집행위 운영, 북클럽 모임, 소식지 발간 등 회원들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사업이 진행돼 매우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보다 활력이 넘치는 지부 사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편집위원이자 부경지부 소식지 발간을 책임지고 있는 김정선 회원이 올해의 회원상에 선정됐다.

   
 
   
 

박은아 기자  pea@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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