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시대와 정신' 주제로
부산보건의료연대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해운대 아르피아에서 부산지역 의료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회 예비보건의료인을 위한 보건학교'를 개최한다.
'시대와 정신-국민과 함께하는 보건의료인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보건학교에는 부산 치대생 등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보건학교에는 첫날인 13일 오후 4시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5개의 강연과 분임토론, 뒷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프로그램도 해인의원 고창권 원장의 '보건의료인의 사회·정치 참여하기'와 부산일보 이광우 기자의 '기자의 눈으로 본 보건의료인들의 갈등과 대립', 건치 오형진 사무국장의 '소외계층 봉사활동 참여하는 선배들과의 만남', 동아대 신춘식 강사의 '역사와 함께하는 보건의료인-과거사 진상규명 무엇이 문제인가?' 등 다양한 주제로 짜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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