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 치대, 인니·태국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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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 치대, 인니·태국과 ‘자매결연’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12.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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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대·몽골 보건과학대 이어…향후 6대주 각 치대와 교류협력 계획

▲ 박덕영 학장과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치대 이와 수타르조 학장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박덕영)은 지난달 6일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 치과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또한 지난달 25일에는 태국 치앙마이대학교 치과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어 국제교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 치과대학의 경우 학장인 이와 수타르조 교수를 비롯해 6인의 방문단이 직접 강릉원주 치대를 방문해 자매결연식을 갖고 국제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태국 치앙마이대학의 경우에는 치과대학은 물론 치과병원 차원의 자매결연까지 맺고 실질적 교류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이로써 강릉원주 치대는 작년 일본 규슈대학, 몽골 보건과학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데에 이어 총 4개국과의 국제교류의 길을 열었다.

박덕영 학장은 “향후에도 6대주의 각국 치과대학과 교류협력의 길을 열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뤄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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