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콜센터, 18일 복지시설 방문해 현장 상담 및 봉사활동 전개
보건복지콜센터(센터장 양윤선) 역지사지 현장기동대 129희망봉사대가 오는 18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천사의모후원의 '아녜스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콜센터는 이번 방문을 통해 '희망의 전화129' 홍보 및 현장상담 활동을 펼치게 되며 복지시설 실내외 청소와 식사보조, 노인돌보미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복지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을 자주 찾아가 희망의 전화 129가 국민들에게 가까이 있음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의전화 129는 민생안정지원 및 보건복지가족관련 상담전화로 지역번호 없이 129번만 누르면 시내전화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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